순애보를 그린 청혼시 (KBS아나운서, 청와대 대변인)출신 고민정♡국회의원 당선자 남편 시인인 조기영의 둘만의

 고민정 당선자가 16일 자신을 뽑아준

광진구민과 남편 조기영 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 당선인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조언도 잘해줬고 나도 기운이 없어질 때마다

비타민같이 힘이 이야기도 많이 해줘서 큰 힘이 되었다.

내가 어쨌든 시집은 잘 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꽃다발을 든 고민정에 키스해 주는 남편

사랑이야기 순애보입니다.

고민정의 남편은 전북 정읍 출신 시인 조기영 선생이다.
이들 부부는 경희대 중문과 선후배 사이 나이 차이는 11년, 남편이 11년 연상이에요.

특히 조기영 시인은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으며,

이에 조기영은 고민정에게 이별을 통보했습니다.
고민정은 눈물을 흘리며 헤어질 수 없다고 했고,
계속 만나게 될 거예요.
고민정은 조기영을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게 하자는 생각을 새롭게 했다고 합니다.
조기영은 고향인 정읍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여 서울로 올라왔고,
고민정에게 다음 프로포즈 시를 보냅니다.

프로포즈 조기 영시

외로움이 인생의 곤궁함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작은 다락방에도 너를 생각하면 검은 밤하늘에 별이 뜨고
내 마음은 꽃잎처럼 이마에 흔들렸습니다.
늦은 계절에 나온 잠자리처럼 청춘은 하루하루 찬란하게 무너지고
빈주머니로 거리를 헤매던 내 영혼 하나 설 곳이 없었던 도시에
가난한 시인 옆에 마침내 푸르른 느티나무가 된 당신

다람쥐 쳇바퀴 돌던 가난과 슬픔을 휘저으며

희망을 실현해 준 당신
슬픔과 궁핍과 열정과 꿈을 눈물로 버무려
당신은 오지 않는 내일의 행복을 그렸겠죠.
그림은 지저분하지 않았습니다.그저 눈시울에 사무칠 뿐
많은 기억이 봄날의 벚꽃처럼 흩날리는 먼 훗날
어려웠던 시간 내 눈물이 그대에게 별빛이 되어
나로 인해 흘렸어야 할 그대의 눈물이
누군가에게 다시 별빛이 됩니다.

가을을 감동으로 이끄는 단풍은 붉은 마음과

낭비를 경계하는 은행의 노란 마음을 모아
내 눈이 사랑이란 말 한마디 없이
너의 마음속에 숨어버린 그날 이후
저의 모든 바램이었던 그 한마디를 적습니다.

꽃다발 전문 부평 꽃집 투데이플라워&하림 조원의 아버지와 고민정. 남편 조기영 나랑 결혼해 줄래요? 파란 하늘에 구름 끌고 와

눈을 뜨게 아름다운 너의 사랑에 대해 쓰면서
천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날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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